라이더 앱이 없는 배달 서비스 — 상태값 정책으로 완성한 동네 상권 플랫폼
맛집 주문·동네 장보기·생활 편의 정보를 한 앱에 담은 지역 상권 플랫폼 커스터마이징. 배달 완료 시점을 아는 사람이 없다는 제약을 3중 상태값 정책으로 풀고, 수수료·쿠폰의 부담 주체를 표로 확정하고, 동 단위 운영 조직의 권한을 설계한 기록입니다.
데모 체험
실제 서비스가 아닌, 핵심 기능 흐름만 담아 재구성한 익명화 목업입니다. 모든 데이터는 가상입니다.
화면 스켈레톤
협업 기록 기반 핵심 8개 화면 재구성고객사 화면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는 대신, 주요 화면의 구성을 와이어프레임으로 재구성했습니다.
홈
매장 목록
매장 상세
장바구니
주문·결제
주문 상태
쿠폰함
마이페이지
이 서비스가 해결하는 문제
대형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 부담이 사회적 이슈가 되던 시기, 구 단위 지역 상권을 묶어 자체 배달·주문 플랫폼을 만들려는 시도가 전국에서 이어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도 그 흐름 위에 있었습니다. 기존 배달 플랫폼 솔루션을 기반으로, 발주처의 지역 사업 모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하는 작업이었고, 단순한 음식 배달을 넘어 동네 맛집 주문(배달·포장·먹고가기), 동네 장보기, 생활 편의 정보라는 세 개의 축을 한 앱에 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구조적인 제약도 뚜렷했습니다. 라이더 배차 시스템은 과업 범위 밖이어서 배달은 각 매장이 직접 수행했고, 따라서 "배달이 언제 끝났는지"를 시스템이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 또 운영 조직이 단일 본사가 아니라 지역 단위의 다층 구조(총판·지사·영업 조직)였기 때문에, 화면 설계만큼이나 권한과 정산 정책의 설계가 프로젝트의 중심에 놓였습니다.
핵심 가치 제안
- 낮은 중개 수수료 구조 — 배달 주문은 중개 수수료 0%, 포장·먹고가기는 5%라는 단순한 요율표. 수수료 부담 주체와 카드 수수료 부과 여부를 결제 수단별로 표로 확정해 정산 분쟁의 여지를 줄였습니다.
- 동 단위 지역 밀착 운영 — 구 관리자 아래 26개 동 단위 계정을 두는 세분화된 조직 구조. 지역 정보(생활 편의 시설)는 운영 조직이 직접 등록·관리해 콘텐츠 공백을 막았습니다.
- 비용 부담 주체가 명확한 혜택 설계 — 운영사가 발행한 쿠폰은 운영사 부담, 매장이 발행한 쿠폰은 매장 부담, 포인트는 운영사 부담. 혜택마다 돈을 내는 주체를 먼저 정의하고 화면을 그렸습니다.
사용자 시나리오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사용자가 앱을 열고 맛집 카테고리에서 분식집을 고릅니다. 메뉴·정보·리뷰 탭을 훑어보고 떡볶이 세트를 장바구니에 담은 뒤, 수령 방법을 배달로 선택하고 가입 때 받은 쿠폰을 적용해 결제합니다. 매장이 주문을 접수하며 예상 시간을 입력하면 도착 예정 푸시가 오고, 5분 안에 접수되지 않으면 주문은 자동 취소되며 안내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음식을 받은 사용자가 배달 완료 버튼을 누르면 그때부터 키워드 리뷰를 남길 수 있고, 리뷰 작성 독려 문구가 함께 노출됩니다.
관련 포스트
날짜가 먼저인가, 강사가 먼저인가 — 두 갈래 예약을 설계한 강습 매칭 웹
스키·보드 강습생과 인증 강사를 잇는 반응형 웹 서비스 기획 분석. 날짜 중심 검색과 강사 프로필 중심 탐색이라는 두 예약 진입로, 실력 등급별 강사 노출 정책, 보험 가입까지 묶은 즉시 결제 플로우를 다룬다.
아파트가 판매 단위다 — 단지·라인·지사로 확장된 문 앞 수거 대행 앱
아파트 주민이 문 앞에 내놓은 물건을 전담 기사가 수거해 발송까지 대행하는 멤버십 생활 서비스. 사용자·기사 앱에 아파트 관리자·지사·최고관리자 웹까지, 다섯 역할이 얽힌 운영 구조를 2년에 걸쳐 구축한 기록.
딜러에게 72시간을 준 이유 — 중고 오토바이 견적 입찰 플랫폼의 규칙 설계
고객이 바이크를 등록하면 딜러들이 견적을 던지는 입찰 경쟁. 낙찰-재확인-방문-완료 4단계 스텝, 72시간 수수료 결제 타이머, 견적 실수 페널티까지 — 거래가 오프라인에서 끝나는 중개 플랫폼이 수익을 지키는 규칙 설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