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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헬스케어2022

규준이 바뀌어도 보고서는 그대로 — 온라인 심리검사 플랫폼 4년의 설계

심리검사 기관의 검사 판매·실시·채점·보고서 발급을 하나의 웹으로 옮긴 플랫폼 분석. 문항 에디터와 규준 관리, 생성 시점에 고정되는 보고서 정책, 기본·보고서·문자 3종 캐시 재화, 메뉴 단위 관리자 권한 설계를 다룬다.

이창민
심리검사문진 시스템규준 채점보고서 자동화캐시 재화관리자 권한장기 프로젝트

실제 서비스가 아닌, 핵심 기능 흐름만 담아 재구성한 익명화 목업입니다. 모든 데이터는 가상입니다.

척도·유형·역채점·건너뛰기 규칙을 갖춘 문항 에디터검사·대상·요인별 규준 관리와 생성 시점 고정 보고서기본·보고서·문자 3종 캐시로 분리한 재화 설계인증코드 예약 발송과 진행 상태 실시간 집계메뉴 단위로 쪼갠 등급형 관리자 권한
demo.example — 온새록

화면 스켈레톤

협업 기록 기반 핵심 7개 화면 재구성

고객사 화면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는 대신, 주요 화면의 구성을 와이어프레임으로 재구성했습니다.

홈 — 인증코드 입력

검사 찾기

검사 상세

검사 실시(문진)

결과 보고서

마이페이지 — 캐시·보고서

관리자 — 문항 에디터

이 서비스가 해결하는 문제

심리검사는 여전히 종이로 움직이는 산업이다. 검사지를 택배로 보내고, 응답지를 회수해 수기로 채점하고, 보고서는 문서 편집기로 만들어 메일로 보낸다. 검사를 개발한 기관 입장에서는 검사 하나를 팔 때마다 실시·채점·해석 노동이 함께 팔려 나가는 구조다. 이 프로젝트는 심리검사 전문 기관의 검사 판매부터 실시, 채점, 보고서 발급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웹 플랫폼으로 옮긴 작업이다.

구조의 핵심은 검사가 '상품'이면서 동시에 '프로세스'라는 점이다. 커머스 관점에서 검사는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는 상품이지만, 결제가 끝나는 순간부터는 인증코드 발송, 응답 수집, 규준 채점, 보고서 생성으로 이어지는 파이프라인이 시작된다. 온라인·지필·단체라는 세 가지 실시 방식이 같은 상품 위에 얹히는데, 재화를 '1검사 1캐시'로 통일해 실시 방식 간 변환 과정을 아예 없앤 결정이 운영 복잡도를 크게 낮췄다. 재화도 하나가 아니다. 검사 실시에 쓰는 기본 캐시, 심화 보고서 열람에 쓰는 보고서 캐시, 수검자 안내 발송에 쓰는 문자 캐시를 분리해 각각의 충전·차감 이력을 따로 관리한다.

관리자 쪽에는 문항 저작 도구를 통째로 내재화했다. 예/아니오 2점부터 7점까지의 척도 설정, 단일선택·다중선택·단답·서술·만족도·순위·매트릭스에 이르는 문항 유형, 역채점, 응답값에 따라 다른 문항으로 건너뛰는 이동 규칙, 페이지당 문항 수를 정하는 자동·수동 페이지 분할까지. 새 검사가 나올 때마다 개발사를 부르는 대신, 기관이 직접 문항을 등록하고 요인별 규준(평균·표준편차)을 입력하면 채점과 보고서가 따라오게 했다. 검사 도구를 만드는 조직에게 검사 등록 화면은 곧 생산 설비였다.

핵심 가치 제안

  • 문항 에디터의 내재화 — 척도·유형·역채점·건너뛰기 규칙을 갖춘 저작 도구로, 신규 검사 출시가 개발 의뢰가 아니라 관리자 업무가 되게 했다.
  • 규준 채점과 시점 고정 보고서 — 보고서는 생성 시점의 규준으로 산출되고, 이후 규준이 갱신돼도 이미 발급된 보고서의 수치는 변하지 않는다. 검사 결과의 재현 가능성을 지키는 정책이다.
  • 3종 캐시와 등급형 권한 — 기본·보고서·문자 캐시를 분리해 회계와 CS를 선명하게 만들고, 마스터부터 교육·검사·상품·주문 담당까지 메뉴 단위로 접근 권한을 쪼갰다.

사용자 시나리오

상담 기관의 담당자는 기관 회원으로 가입해 필요한 수량만큼 캐시를 충전한다. 수검자 명단을 올리고 인증코드를 문자로 예약 발송하면, 수검자는 링크로 접속해 문항에 응답한다. 응답이 끝나면 자동 채점되고, 담당자는 결과 화면에서 진행 상태를 확인한 뒤 보고서를 일괄 생성해 내려받는다. 심화 해석이 필요한 사례는 보고서 캐시를 차감해 상세 보고서를 연다. 같은 계정으로 교육 과정을 신청해 수료 후 이수증을 내려받고, 지필 검사지 같은 실물 도구는 택배로 받는다. 관리자는 주문·배송·증빙서류 발급까지 한 화면에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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