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5만 건을 앱에 담기까지 — 병원과 환자를 잇는 건강관리 플랫폼
체성분·혈당·혈압 셀프 기록, 질병·의약품·식품영양 통합 검색, 신청-회신-확정 3단계 병원 예약까지. 공공데이터 정제와 병원 현장의 운영 요구를 3년에 걸쳐 담아낸 건강관리 플랫폼 분석.
데모 체험
실제 서비스가 아닌, 핵심 기능 흐름만 담아 재구성한 익명화 목업입니다. 모든 데이터는 가상입니다.
화면 스켈레톤
협업 기록 기반 핵심 7개 화면 재구성고객사 화면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는 대신, 주요 화면의 구성을 와이어프레임으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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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가 해결하는 문제
만성질환 관리의 실패는 병원 안이 아니라 병원 밖에서 일어난다. 혈압과 혈당은 매일 움직이지만, 병원이 환자를 만나는 것은 몇 주에 한 번이다. 그 사이 환자는 수치를 수첩에 적거나 아예 적지 않고, 지금 먹는 약이 어떤 약인지,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 궁금할 때마다 검색창에 의존한다. 검색 결과에는 광고와 경험담이 섞여 있어 무엇을 믿어야 할지 알기 어렵다.
이 프로젝트는 그 공백을 하나의 앱으로 메우려 했다. 체성분·혈당·혈압을 스스로 기록하고, 공공기관이 공개한 질병·의약품·식품영양 데이터를 정제된 형태로 검색하고, 다니는 병원에 예약과 상담을 신청하는 것까지 — 기록·정보·연결 세 가지를 한 동선에 넣은 소비자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다. 병원 입장에서는 내원 사이 환자의 상태를 데이터로 파악하고, 전화 대신 시스템으로 예약을 접수하는 창구가 된다.
핵심 가치 제안
- 셀프 건강기록과 해석 — 체성분·혈당·혈압을 입력하면 산식에 따라 결과값을 해석해 보여주고, 그래프로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숫자를 적는 것이 아니라 내 상태를 아는 것이 목적이다.
- 정제된 건강 정보 검색 — 5만 건이 넘는 의약품 데이터와 수백 개 항목의 식품영양 데이터, 질병 정보를 하나의 검색 동선으로 제공한다. 콘텐츠에는 질병코드 태그를 달아 사용자의 질환과 관련된 글이 먼저 보이게 했다.
- 병원과의 실질적 연결 — 예약 신청, 병원의 회신, 변경·취소 요청까지 앱 안에서 오간다. 복약 알림 스케줄러가 처방 이후의 실행까지 챙긴다.
사용자 시나리오
아침에 혈압을 재고 앱에 입력하면 주간 추이 그래프가 갱신된다. 새로 처방받은 약 이름을 검색해 효능과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내 질환 태그가 달린 식단 글을 읽는다. 다음 진료가 필요해지면 앱에서 희망 일시와 예약 유형을 골라 신청한다. 병원 담당자가 의사와 확정 일시를 기록한 예약 카드를 보내오면 확인 후 그대로 방문하거나 변경을 요청한다. 병원에 갈 일이 없는 날에도 복약 알림이 정해진 시간에 약 챙기기를 대신 기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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