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아니라 방송으로 파는 집 — 지도에서 라이브 투어까지 이어지는 해외 매물 앱 설계
지도 클러스터 탐색, 라이브 투어 예약과 전자서명 계약, 시청자 설문 리포트까지. 멀리 있는 집을 직접 가보지 않고 판단해야 하는 구매자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어떤 장치를 쌓았는지, 해외 고객과의 장기 협업 기록을 토대로 정리했다.
데모 체험
실제 서비스가 아닌, 핵심 기능 흐름만 담아 재구성한 익명화 목업입니다. 모든 데이터는 가상입니다.
화면 스켈레톤
협업 기록 기반 핵심 8개 화면 재구성고객사 화면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는 대신, 주요 화면의 구성을 와이어프레임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지도 탐색
매물 리스트
매물 상세
라이브 투어 예약
라이브 방송
내 매물 관리
매물 등록
투어 리포트
이 서비스가 해결하는 문제
해외 주택 시장에서 집을 사려는 사람의 상당수는 매물 근처에 살지 않는다. 다른 도시, 심지어 다른 나라에서 이주를 준비하며 집을 골라야 하는 상황에서, 구매자가 기댈 수 있는 것은 사진 몇 장과 판매자의 말뿐이다. 사진은 잘 나온 각도만 보여주고, 현장 방문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 이 서비스는 그 간극을 라이브 방송으로 메운다. 오너가 매물의 방송 일정을 잡으면, 예약한 시청자들이 정해진 시간에 실시간으로 집 안 곳곳을 보고 채팅으로 질문할 수 있다.
공급자 쪽 문제도 있다. 개인 오너는 매물을 노출할 채널이 마땅치 않고, 에이전트는 신뢰를 증명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이 앱은 오너의 매물 등록과 에이전트 프로필·리뷰를 함께 담아, 탐색-검증-확인이 한 앱 안에서 끝나는 구조를 지향했다.
핵심 가치 제안
- 지도 중심 탐색 — 검색의 시작이 목록이 아니라 지도다. 지역을 검색하면 그 지역의 면적 크기에 맞춰 지도의 줌이 동적으로 조정되고, 매물이 몰린 곳은 클러스터로 묶여 밀도를 한눈에 보여준다. 주·도시·우편번호처럼 면적이 전혀 다른 단위를 오가며 검색해도 화면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라이브 투어 파이프라인 — 단순 방송 기능이 아니라 예약, 투어 전 전자서명 계약, 호스트 배정, 방송, 시청 후 설문, 오너 리포트 발송까지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설계됐다. 서명된 계약서는 PDF로 관리 페이지에 보관되고 이메일로도 전달된다.
- 신뢰 장치의 적층 — 매물에는 점검 문서를 첨부할 수 있고, 에이전트에게는 리뷰와 신고 기능이 붙는다. 방송이 끝나면 시청자 설문이 수집되어 관심도 리포트로 오너에게 돌아간다. 개별 기능은 작지만, 겹겹이 쌓이면 원격 구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춘다.
사용자 시나리오
이주를 앞둔 구매자가 앱을 열면 온보딩 후 바로 지도 화면이 뜬다. 원하는 도시를 검색하고 가격과 형태로 필터를 걸어 조건을 저장한다. 마음에 드는 매물의 상세에서 사진과 점검 문서를 확인한 뒤 라이브 투어를 예약한다. 방송 10분 전 알림을 받고 입장해 채팅으로 수납과 채광을 묻고, 방송이 끝나면 짧은 설문에 답한다. 오너는 하루 이틀 뒤 시청자들의 반응이 정리된 리포트를 이메일로 받아 가격 전략을 다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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