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을 돌봄집으로 — 반려견 가정 돌봄 예약 플랫폼 4년의 확장 기록
가정집 돌봄 예약을 코어로 산책·목욕·픽업 조합, 흥정 결제, 레벨별 수수료와 단건 정산, 직거래 감지 대화 관제까지. 기획 재정리에서 전면 리디자인까지 4년을 함께 달린 반려 생활 플랫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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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서비스가 아닌, 핵심 기능 흐름만 담아 재구성한 익명화 목업입니다. 모든 데이터는 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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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나 출장이 잡히면 반려견 보호자의 고민은 하나로 좁혀진다. 아이를 어디에 맡길 것인가. 시설형 위탁은 자리가 부족하고 가격 부담이 크며, 무엇보다 낯선 켄넬 환경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된다. 반대로 동네에는 반려 경험이 풍부하고 집을 비우지 않는 이웃이 있지만, 그 신뢰를 확인하고 거래를 보호할 장치가 없어 개인 간 부탁은 늘 불안하다.
이 프로젝트는 이웃의 가정집을 돌봄집으로 등록시켜 예약·결제·후기까지 앱 안에서 오가게 하는 가정 돌봄 예약 플랫폼이다. 하룻밤 돌봄을 중심에 두되 산책만, 목욕, 픽업 같은 단건 옵션을 조합할 수 있게 했고, 커뮤니티와 전문가 상담, 스토어, 일일 미션과 리워드, 사료·산책 시간을 챙겨 주는 펫 알람까지 반려 생활 전반을 한 앱에 담았다. 2022년 기획 재정리에서 시작해 화면 전면 리디자인까지, 4년에 걸쳐 운영과 확장이 이어진 장기 프로젝트다.
핵심 가치 제안
- 조합형 돌봄 예약 — 달력에서 날짜를 고르고 맡길 반려견을 여러 마리 중에서 선택한 뒤, 돌봄에 산책 횟수·목욕·픽업을 옵션으로 조합한다. 크기별 여러 마리 예약, 휴일 설정, 최대 3개월 이내 예약 같은 실무 규칙이 달력 화면 하나에 눌려 담겼다.
- 신뢰를 만드는 장치 — 돌봄 횟수에 따라 오르는 호스트 레벨과 레벨별 수수료 차등, 돌봄이 끝난 뒤 쌓이는 후기 온도, 연락처 교환·외부 거래를 감지해 붙는 관리자 안내, 무통장 예약의 3시간 자동 취소까지. 개인 간 거래의 불안 요소를 하나씩 제도로 바꿨다.
- 유연한 가격과 정산 — 호스트가 대화로 조율한 흥정 금액을 등록하면 계산된 금액 대신 그 금액으로 결제된다. 정산은 돌봄집 단위가 아니라 예약 단건 단위로 처리해 분쟁의 단위를 좁혔다.
사용자 시나리오
다음 주 출장이 잡힌 보호자가 지도에서 집 근처 돌봄집을 찾는다. 소형견 전문에 산책과 목욕이 가능한 집의 상세에서 레벨과 온도, 후기 사진을 확인하고, 달력에서 1박을 고른 뒤 산책 2회를 붙여 예약을 요청한다. 호스트가 승인하며 대화로 금액을 조금 조정해 주었고, 확정된 금액으로 결제를 마친다. 돌봄 당일에는 대화방으로 산책 사진이 도착하고, 아이를 데려온 다음 날 후기와 별점을 남기면 호스트의 온도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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