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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분야에서 오늘 알아야 할 이슈와 실무 관점
유럽 슈퍼마켓 냉장설비 사이버공격, 연결형 운영기술의 위험 드러내
프랑스 등 유럽의 슈퍼마켓 수백 곳에서 네트워크로 연결된 냉장·냉동 제어 시스템이 공격받아 식품 폐기와 서비스 중단이 발생했다. 매장·물류 설비를 웹 기반으로 원격 운영하는 기업은 외부 노출 자산과 지원 종료 장비를 즉시 점검해야 한다.
방사청, 첨단무기 신속시범사업 1년 단축 추진
방위사업청이 민간 기업의 성능·일정 제안과 초기 제품의 현장 실증을 확대하고, 신속시범사업 기간을 최대 2년에서 1년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국방 분야에 진입하려는 AI·드론·위성·데이터 서비스 기업은 짧아진 검증 주기에 맞춰 제품과 운영 체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
호주 의회, AI 기업 독립 안전검증·사고보고 체계 제안
호주 의회 AI 공동특위가 프런티어 AI 기업에 독립 안전검증과 사고보고를 요구하는 초기 권고안을 제시했다. 아직 확정 법률은 아니지만 호주 시장에 AI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외부 모델을 도입하는 한국 기업은 검증 증적과 사고 대응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원·달러 환율 2년 만의 최저권, 디지털 사업자의 비용 기준도 달라진다
원·달러 환율이 1,330원대 중반으로 내려오며 원화 가치가 약 2년 만의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해외 SaaS·클라우드 비용과 수출 매출을 함께 점검할 시점이다.
산업 전시회 5개를 묶은 ‘K Connect AI’ 출범
전자·반도체·산업 AI·기계·로봇 전시회를 연결한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이 출범했다. 발주사와 운영사는 전시 일정을 단순 참관보다 공급사 발굴, 제조·물류 자동화 검증, 해외 판로 개척의 연속된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AI 추론칩 ‘Maia 300’ 2027년 배치 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장문 추론과 다단계 AI 에이전트 작업에 맞춘 자체 가속기 Maia 300을 공개했다. 클라우드 사업자의 자체 칩 확대는 AI 서비스의 성능·비용 구조와 인프라 선택 기준을 바꿀 수 있다.
솔디펜스, 한화시스템과 LAH 전자장비 86억원 공급계약
솔디펜스가 한화시스템에 소형무장헬기 3차 양산용 시현·제어 장비 부품을 공급한다. 다년간 이어지는 방산 양산 계약인 만큼 협력사의 납품·품질·변경관리 시스템에도 장기 운영 역량이 요구된다.
EU, 러시아 군수 공급망 관련 1,569명·기업 추가 제재
EU가 러시아 군수산업과 연결된 기업 826곳과 최고경영자 743명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EU와 거래하거나 결제·클라우드·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 사업자는 고객·거래처 심사와 차단 규칙을 갱신할 필요가 있다.
한은 총재 “물가 상당 기간 목표 상회”…사업자는 비용·금리 재점검해야
한국은행 총재가 누적된 비용의 가격 전가와 수요 압력 확대로 물가가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추가 금리 인상은 물가·성장·금융안정을 종합해 결정할 방침이어서 기업은 가격 정책과 차입 비용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메타, 에이전트용 AI 모델 ‘뮤즈 원더’ 공개…API 경쟁 확대
메타가 장기 작업과 기억 기능에 초점을 맞춘 ‘뮤즈 원더’ 계열을 출시했다. 개발사는 가격뿐 아니라 지속 메모리의 개인정보 처리, 작업 승인 절차, 실제 업무 기준의 성능을 함께 검증해야 한다.
플랙스 타이푼 해킹 인프라 차단, 국내 운영팀이 점검할 세 가지
미국 당국이 해외 주요 기반시설을 정찰하고 침투하는 데 쓰인 것으로 조사된 해킹 도구와 관련 도메인 7개를 차단했다. 국내 웹·앱 운영팀도 외부 노출 자산과 오래된 취약점, 피싱 이후의 원격접속 흔적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PTC 인수, 산업 소프트웨어 통합 경쟁 가속
에너지·자동화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산업 소프트웨어 기업 PTC를 226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제조 고객을 상대하는 국내 디지털 서비스 사업자는 제품·공정·에너지 데이터가 결합되는 흐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