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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2026

KISO 첫 허위조작정보 심의, 후기·홍보 게시물 23건 모두 ‘해당 없음’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후 처음 공개된 KISO 자율심의에서 최종 검토된 23건은 모두 허위조작정보가 아닌 것으로 판단됐다. 플랫폼 운영자는 단순 오류만으로 콘텐츠를 삭제하기보다 목적과 피해 등 판단 근거를 기록할 필요가 있다.

이창민
정보통신망법플랫폼운영허위조작정보콘텐츠정책자율규제

오늘의 핵심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후 처음 공개된 KISO 자율심의에서 최종 검토된 23건은 모두 허위조작정보가 아닌 것으로 판단됐다. 플랫폼 운영자는 단순 오류만으로 콘텐츠를 삭제하기보다 목적과 피해 등 판단 근거를 기록할 필요가 있다.

확인된 사실

  • KISO는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허위조작정보 자율심의 현황을 공개했다. 근거 [1] [2]
  • 회원사에서 심의를 요청한 27건 가운데 4건은 심의 중 삭제 또는 권리침해에 따른 임시조치로 제외됐고, 나머지 23건의 최종 심의가 완료됐다. 근거 [1] [2]
  • 최종 심의를 마친 23건 모두 KISO 가이드라인상 허위조작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내려져 삭제 결정은 없었다. 근거 [1] [2]
  • 심의 요청의 70%는 상품·서비스 정보, 이용 후기, 홍보 성격의 게시물이었으며 숙박·음식점·미용 관련 콘텐츠가 포함됐다. 근거 [1] [2]
  • 주관적 평가나 의견처럼 객관적 진실을 확정하기 어려운 내용은 허위조작정보 판단 대상에서 제외됐다. 근거 [1]

왜 중요한가

  • 허위조작정보 신고가 시사 콘텐츠뿐 아니라 리뷰와 상품 홍보에도 집중돼 커머스·예약·지역정보 서비스의 일상적인 운영 이슈가 될 수 있다.
  • 첫 심의에서 단순한 부정확성만으로 삭제가 결정되지 않은 만큼 신고 접수와 실제 제재 사이에 세분화된 판단 절차가 필요하다.
  • 허위조작정보 심의와 명예훼손·사생활 침해에 따른 임시조치는 별도 경로로 처리될 수 있어 운영 정책과 관리자 도구도 이를 구분해야 한다.

inxight의 관점

  • 플랫폼은 ‘사실과 다르다’는 신고만으로 자동 삭제하기보다 허위·조작성, 게시 목적, 권리 또는 공익 침해 여부를 나눠 검토하는 흐름을 설계해야 한다.
  • 리뷰·홍보 콘텐츠가 주요 신고 대상이 된 만큼 작성자 증빙 요청, 이해관계 표시, 이의제기 및 복구 절차를 하나의 운영 체계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
  • 초기 사례만으로 법 집행 방향을 단정하기보다 향후 공개될 심의 사례를 정책 규칙과 관리자 교육 자료에 지속 반영해야 한다.

실무 체크리스트

  • 신고 화면에서 허위정보,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광고·후기 분쟁을 각각 선택하도록 사유 체계를 분리한다.
  • 삭제·노출 제한·경고 표시를 결정할 때 검토한 사실관계와 판단 근거를 관리자 기록에 남긴다.
  • 리뷰 및 홍보 게시물의 작성자 증빙 제출, 임시조치 통지, 이의제기, 복구 절차를 점검한다.
  • KISO 후속 심의 공개를 담당자가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운영정책 변경 이력을 관리한다.

확인한 출처

  1. [1]
  2. [2]

이 글은 여러 공개 출처를 바탕으로 사실을 교차 확인하고, inxight의 실무 관점으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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