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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SaaS2026년

재고는 저장하지 않고 쌓는다 — 제조사 간이 MES의 원장 설계

엑셀과 글자가 잘리는 전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던 부품 제조사의 재고·출고를 PC 웹 간이 MES로 옮긴 프로젝트. 단일 수불 원장, 기존 양식을 재현한 인쇄물, 견적에서 인수증까지 이어지는 매출 흐름을 설계한 기록.

이창민
MES재고 관리출고 관리수불 원장거래명세서권한 관리관리자 웹

실제 서비스가 아닌, 핵심 기능 흐름만 담아 재구성한 익명화 목업입니다. 모든 데이터는 가상입니다.

✓ 단일 수불 원장 기반 재고 계산✓ 견적 → 수주 → 출고 → 명세서·인수증 연결✓ 기존 종이 양식을 재현한 인쇄물 4종✓ 실사 중 입출고 전면 잠금✓ 메뉴 묶음 × 읽기·쓰기 + 단가 조회 권한
demo.example — 창고일지

화면 스켈레톤

기획 문서 기반 38개 화면 중 핵심 9개 재구성

고객사 화면은 저작권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는 대신, 주요 화면의 구성을 와이어프레임으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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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현황

재고 실사·조정

관리자·권한

이 서비스가 해결하는 문제

산업용 부품 제조사는 재고와 출고를 엑셀로 관리하고 있었다. 창고의 실물 수량과 엑셀 숫자가 맞지 않는 일이 잦았고, 누가 언제 무엇을 바꿨는지 추적할 방법이 없었다. 기존에 쓰던 전산 프로그램에도 결정적인 약점이 있었다. 품명·규격란이 길면 글자가 잘려 인쇄되지 않아, 품목 설명이 긴 건은 별도 엑셀 양식으로 발주서를 따로 만들었다. 양식이 둘로 갈라지니 발주번호 체계도 둘이 됐고, 번호 관리 자체가 어려워졌다.

이 프로젝트는 생산 계획·작업 지시 같은 무거운 기능을 걷어낸 PC 웹 전용 간이 MES다. 발주·입고·생산·출고·재고 실사를 전산화하고, 견적서·발주서·거래명세서·인수증 네 가지 인쇄물을 회사가 원래 쓰던 종이 양식 그대로 재현했다. 계약 후 추가 계약으로 수주 관리가 붙으면서 견적에서 인수증까지의 매출 흐름이 한 줄로 이어졌다.

핵심 가치 제안

  • 현재고를 저장하지 않는 재고 — 품목마다 재고 숫자를 따로 두지 않고, 입고·출고·생산·자재 출고·실사 전표가 쌓는 단일 원장의 합계로 재고를 낸다. 재고가 두 곳에 있으면 언젠가 어긋나고, 그때 어느 쪽이 맞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전표 저장·원장 기록·잔량 갱신은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묶었다.
  • 종이와 화면이 같은 숫자 — 인쇄물은 기존 양식을 그대로 옮기고, 품명·규격은 길이 제한 없이 줄바꿈된다. 금액은 줄마다 10원 단위로 맞춰 그 합을 공급가액으로 써서, 종이에 찍힌 줄 금액을 더한 값과 하단 합계가 어긋나지 않게 했다.
  • 현장 규칙을 그대로 옮긴 권한과 잠금 — 권한은 여덟 개 메뉴 묶음 × 읽기·쓰기에 단가 조회 권한을 별도로 둔다. 단가 권한이 없으면 화면에서 가리는 것이 아니라 서버 응답에서 금액을 뺀다. 재고 실사를 시작하면 모든 입출고가 막힌다.

사용자 시나리오

영업 담당자가 거래처 요청을 받아 견적서를 작성한다. 품목 설명이 세 줄을 넘어도 잘리지 않고 인쇄된다. 거래처가 발주를 확정하자 견적 목록에서 바로 수주로 전환하고, 품목 줄마다 호선과 납기일을 적는다. 출고 담당자는 수주 현황에서 납기가 임박한 줄을 확인하고, 수주를 불러와 분할 출고를 등록한다. 재고가 모자란 줄은 저장 버튼이 눌리지 않는다. 월말에는 미발행 출고를 묶어 거래명세서를 발행하고, 현장에는 금액이 빠진 인수증 두 장을 들려 보낸다. 분기 말 재고 실사 날에는 관리자가 실사를 시작하고, 그 사이 모든 화면 상단에 입출고가 잠겼다는 안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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